"설마 아닐거야" 했는데...'백제 패션쇼'에 중국 의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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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닐거야" 했는데...'백제 패션쇼'에 중국 의상 등장?

충남 부여에서 열린 백제문화제 가운데 ‘백제 복식 패션쇼’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중국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백제 복신 패션쇼’ 무대에 오른 참가자 의상(왼쪽)과 중국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하는 의상 (사진=SNS) 한복 브랜드 대표이자 문화유산해설사인 한 누리꾼은 지난 11일 SNS에 “유튜브로 우연히 부여에서 열리고 있는 백제문화제 영상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백제 복식 패션쇼 부분을 보다가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캡쳐해서 타오바오(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양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찾아봤다”는 글을 올렸다.

한 민간단체가 주최한 백제 복식 패션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열린 백제문화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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