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완패를 당한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굳이 표정으로 파라과이전 훈련에 돌입했다.
'캡틴'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브라질전에서 45분 이상 뛴 필드 플레이어 9명은 회복 훈련을 하고, 나머지 교체로 뛰거나 결장했던 13명은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세계적인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확실한 예방 주사를 맞은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다크호스' 파라과이와 10월 두 번째 평가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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