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몰래 남자들과 골프 여행한 아내... 동성과 2박 3일 여행 간다는데 괴롭다“
아내가 남자 지인들과 함께한 골프 여행을 거짓말로 감췄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성이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두 달 전 “여자친구 4명과 1박 2일 골프 여행을 간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남성 2명을 포함한 총 4명이 함께한 여행을 했다.
남성들과 함께 여행을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A씨가 추궁하자 아내는 “남자 일행 중 한 명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였고, 다른 한 명은 동갑이라 편하게 어울렸을 뿐 선을 넘는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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