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고도 A매치 기간 동안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장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의 명단 제외가 자신의 결정이었다면서 메시가 15일 열리는 푸에르토 리코와의 경기에 출전하길 바란다며 말을 아꼈다.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메시가 곧바로 국가대표팀으로 돌아가 푸에르토 리코전을 준비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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