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대상 성범죄 의혹’ 인천 중증장애인시설, 4년 전에도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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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대상 성범죄 의혹’ 인천 중증장애인시설, 4년 전에도 학대

인천 강화군 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인 대상 성범죄 의혹을 경찰이 수사(본보 9월29일자 1면) 중인 가운데, 이 시설에서 4년 전 장애인 학대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 의원은 “강화군이 그동안 이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부실하게 했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다”며 “경찰이 이 시설의 성범죄 의혹을 오랜 기간 입건 전 조사(내사)했는데도, 강화군은 이를 전혀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시설에서 과거 장애인 대상 신체 학대가 벌어진 만큼 지도·감독 책임이 있는 강화군이 더 섬세히 개입했어야 했다”며 “강화군이 지금이라도 이 시설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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