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오현규는 경쟁하는 동료보다 존경하는 선배로서 손흥민을 바라봤다."(손)흥민이 형은 스트라이커나 윙이나 어느 포지션에서든 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내가 흥민이 형이랑 같이 경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되게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축구 외적으로나 축구적으로나 보고 배울 점이 너무나 많은 선배이기 때문에 이렇게 10일 동안 대표팀에 모여서 함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고 행복하고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함께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말 터프하고 또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은 남미 국가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전보다 더 잘 준비해서 개인적으로나 멘탈적으로 잘 준비해서 이번 경기를 꼭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잘 준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상대가 어느 나라를 이겼든 간에 저희가 해야 할 거 그리고 저희가 준비해야 할 것만 잘 준비한다면 좋은 선수들이 많고 공격적인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유럽에서 많은 경험과 그런 수비 상대로 골도 많이 넣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개개인적으로 준비 잘한다면 저희 팀이 가진 강점을 살려서 승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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