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지난해 와일드카드 시리즈 충격 탈락의 아픔을 극복하고 7년 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밀워키는 4회말 2사 뒤 본이 비거리 119m짜리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다시 2-1로 앞서나갔다.
밀워키는 2018년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다저스와 맞대결을 치러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시리즈 3승 4패로 월드시리즈 문턱에서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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