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항우연과 항우연 노조에 따르면 최근 노조가 이상철 원장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항우연 원장으로서의 자격과 능력, 전문성이 있는지 입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는가"라며 "원장 본인이 국가 우주개발과 항우연 발전에 걸림돌이자 민폐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텔 체류에 대해선 앞선 원장들이 모두 대전 거주로 관사가 필요 없게 돼 전임 원장 시절 처분했으며 새 관사를 얻을 때까지 이사회 승인을 받아 호텔에 머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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