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한화이글스 우승 꿈, 담장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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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한화이글스 우승 꿈, 담장에 담았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아이들이 벽화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가 7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 연고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우승의 바램을 담았다.

야구장가는 길은 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대흥동, 은행동 상점가를 거쳐 대전한화생명볼파크까지 약 1.3㎞ 구간이다.

(사진= 대전 중구) 이날 중구는 가설울타리 3구간에서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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