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구 둔산동 타임로 광장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 형식의 무대로 진행됐다.
도심 한가운데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것이다.
1부 무대는 '수요브런치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에서 호흡을 맞춰온 지역 대표 클래식 듀오 김상균·홍소림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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