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된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가 생활골목을 넘어 군인과 군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관광거점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12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군부대 배후 상권으로 성장해온 ‘첫머리거리’의 특수성을 살려 군인과 군민, 상인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역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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