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친일파' 이해승 후손 상대 78억원 환수 소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무부, '친일파' 이해승 후손 상대 78억원 환수 소송

법무부가 친일파 이해승(1890∼1958)의 후손을 상대로 약 78억원 규모의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07년 정부는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이해승이 한일 합병 공로로 귀족 작위를 받았다며 후손이 상속받은 땅 중 192필지를 환수했다.

법무부는 2020년 6월 16일 다시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대상 토지 인접에 있는 토지 13필지에 대한 환수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6월 대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