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항만컨퍼런스 'IAPH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ICT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프로젝트는 노후 항만시설의 안정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가능케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만 인프라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친환경 설비 투자 확대, 스마트 기술 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 국제사회와의 공동연구·협력 강화 등 후속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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