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도시의 대표적 ‘혐오 동물’로 꼽히는 쥐다.
최근 몇 년 사이 서울 시민의 ‘쥐 목격’ 민원이 급증하면서, 도시 환경의 위생 문제와 기후 변화의 영향이 동시에 도마 위에 올랐다.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 내에서 접수된 쥐 출몰·목격 민원은 총 9280건으로 집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