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제주-공공건축가에게 듣는다 (1)표선도서관 기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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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공공건축가에게 듣는다 (1)표선도서관 기능 활성화

총 50억 원이 투입되는 '표선도서관 기능 활성화'로 '15분 도시 제주' 정책의 첫 건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자문과 기획을 맡아 수차례 현장을 찾은 김지건 공공건축가는 "공공도서관은 여가 부분 필수 지표 시설"이라며 "제주 어디에 살든 생활 편의와 각종 기회를 보장하는 '공간 포용'이 '15분 도시 제주' 사업의 핵심 가치라는 점에서 표선도서관은 적절한 대상지"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자기 동네에 애착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면 '15분 도시' 사업은 성공한다고 본다"며 "작은 동네에 머물며 '행복생활권'을 즐길 수 있는 '15분 도시 제주'를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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