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천748야드)에서 열린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합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홍정민은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으나 이후 잠잠하다가 14번 홀(파4)에선 파 퍼트를 아쉽게 놓치면서 2위 서교림에게 두 타 차로 쫓겼다.
서교림은 버디 퍼트에 성공해 격차가 한 타로 줄었으나 홍정민은 침착하게 파 파트를 떨어뜨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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