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 올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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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 올해 최고 성적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0위(8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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