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 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라 8주 만에 상금랭킹 1위를 탈환했다.
4월 KLPGA 챔피언십과 8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홍정민은 시즌 3승으로 이예원, 방신실(이상 3승)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고, 8주 만에 상금랭킹 1위를 탈환해 타이틀 2관왕의 기대를 부풀렸다.
홍정민은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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