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협박죄 시행 6개월간 구속된 인원 단 2명...박균택 "강력한 대응책 마련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중협박죄 시행 6개월간 구속된 인원 단 2명...박균택 "강력한 대응책 마련해야"

최근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폭탄 테러 예고가 빈번해지면서 사회 혼란이 가중되자 지난 3월 공중협박죄가 시행됐다.

그러나 법 시행 이후 6개월간 검찰에 사건이 접수된 59건 중 구속된 인원은 단 2명(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몇년전부터 백화점, 공연장, 초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폭탄 테러나 살상 예고 등 공중협박이 잇따르고 실제 사제 폭탄을 이용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사회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