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의 남자 허남준 vs 김정현, 2차 술배틀 돌입…“감정 정면충돌”('백번의 추억')
12일 방송되는 ‘백번의 추억’ 10회에서는 한재필(허남준 분)과 정현(김정현 분)이 포장마차에서 다시 마주 앉는다.
지난 방송에서 재필은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정현과의 술자리에서 자극을 받아, 자신이 영례를 향한 마음이 단순한 우정이 아님을 깨달았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례를 사랑해온 두 남자가 드디어 본심을 드러낸다”며, “이번 회차는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청춘 멜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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