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곽튜브 "따뜻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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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곽튜브 "따뜻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빠 되겠다"

그는 또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곽튜브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호텔에서 결혼했다.

곽튜브는 199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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