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천일홍축제 주무대로 양주시 대표 가을명소인 나리농원 꽃밭을 배경으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러닝 이벤트 ‘별산런(Run)’에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 3㎞ 코스를 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해 시민들이 온라인에서도 ‘별산’과 함께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러닝 이벤트가 시민들이 나리농원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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