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곽준빈입니다.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한 여자의 남편과 예비 아빠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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