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5G보다 느리고 제공 데이터량이 적은 LTE 요금제에 대해 뒤늦게 신규 가입을 막았지만, 기존 고객 상당수가 여전히 더 비싼 요금을 내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에 이통3사는 올해 1~2월 자체 점검을 통해 해당 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보다 합리적인 5G 요금제로 전환하도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개별 가입자에게는 문자나 청구서 등을 통한 별도의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상당수 이용자가 여전히 기존 고가 요금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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