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못 먹는 줄...1년 만에 부활한 400년 전통 고창산 '국민 수산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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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 먹는 줄...1년 만에 부활한 400년 전통 고창산 '국민 수산물' 정체

4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지주식 김 양식이 전북 고창에서 부활했다.

고창 지주식 김 양식은 무려 1623년부터 이어진 400년 전통 어업이다.

고창 물김이 ‘국민 수산물’로 불리는 이유는 단지 익숙함 때문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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