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타율 3위, 그러나 가을 0.083’ 삼성 김성윤은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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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타율 3위, 그러나 가을 0.083’ 삼성 김성윤은 살아날까

삼성 김성윤은 SSG와 준PO 2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성윤(26)은 정규시즌 127경기에서 타율 0.331(456타수 151안타), 6홈런, 61타점, 출루율 0.419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김성윤은 올 시즌 2번타순에서 타율 0.344(337타수 116안타), 5홈런, 46타점, 출루율 0.4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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