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밑창 뜯어지고 초코바로 끼니…빗속을 누비는 119 산악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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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밑창 뜯어지고 초코바로 끼니…빗속을 누비는 119 산악구조대

'뭐야, 인터넷도 안 터지고…이런 날에 미끄러운 하산길을 사람을 업고 다닐 수 있나?' 싶은 생각이 스칠 무렵, 산악구조대원들과 천천히 하산 중인 부상자의 모습이 서서히 눈에 들어왔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구조 헬기가 뜰 수 없어 부상자를 안전하게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구조대원들이 몸을 쓸 수밖에 없다.

이날 첫 출근을 하자마자 119 종합상황실 지령을 받고 산에 오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 2팀 대원 5명은 등짐에 짊어진 배낭에서 사탕과 초코바, 에너지 음료 등 이른바 '행동식'을 꺼내 허기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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