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미술관 앞 '인질광장'.
라미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번 휴전을 트럼프 대통령의 공으로 돌리는 분위기였다.
인질 가족들은 마이크를 잡고 "트럼프, 당신이 가장 필요한 때에 역사를 만들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발디딜 틈 없이 사람들 위로 "트럼프에게 노벨상을"이라고 적힌 대형 피켓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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