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그동안 ‘영구 정지’로 간주해온 채널 해지 조치를 완화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한 창작자에게 새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부여한다.
이전에는 채널이 해지되면 영구적으로 복구가 불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일정 자격을 갖춘 창작자가 해지 후 1년이 지나면 새로운 채널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채널 해지 후 1년 이내에는 기존처럼 이의를 제기해 복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기존 채널이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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