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추석 맞이 결연 경로당 위문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 맞이 결연 경로당 위문 (출처=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노수, 부녀회장 안경녀)는 10월 2일 추석을 맞아 결연 경로당인 생연1동 할아버지경로당과 할머니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평소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새마을 단체가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직접 챙길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봉사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