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라이트급(70.3kg)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5·브라질)가 충격적인 KO패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UFC 라이트급 랭킹 4위인 올리베이라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르마지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올리베이라 vs 감롯’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8위 ‘게이머’ 마테우슈 감롯(34·폴란드)을 2라운드 2분 48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6월 UFC 317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스페인/조지아)에게 1라운드 2분 27초 만에 펀치 KO패를 당했던 올리베이라는 이날 승리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앞서 열린 코메인이벤트 밴텀급(61.2kg) 경기에선 전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37·브라질)가 최근 6연승을 달리던 몬텔 잭슨(33·미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1(28-29 29-28 29-28)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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