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구정지 계정 '복귀 기회'…1년 뒤 새 채널 개설 허용

유튜브가 정책 위반으로 계정이 종료된 일부 크리에이터에게 새 채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로부터 ‘유튜브로 복귀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지를 원한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해지된 많은 크리에이터에게는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앞으로 몇 달 안에 지원 자격이 있는 크리에이터에게 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이의 신청이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경우 채널 종료 1년이 지나면 새 채널 개설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