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이어진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간 연립이 붕괴하며 일본 정국이 안갯속에 빠졌다.
실제 이시바 총리도 작년 중의원 선거 패배 후 연정 확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해 예산이나 법률 통과를 위해 정책별로 야당과 협조하면서 외줄 타기를 하듯 어렵게 국정을 운영했다.
중의원 정당별 분포를 보면 총 465석 중 자민당 196석, 입헌민주당 148석, 일본유신회 35석, 국민민주당 27석, 공명당 24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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