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히말라야 오른 네팔 소년, 한국어 교육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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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와 히말라야 오른 네팔 소년, 한국어 교육 지원받는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본명 김희민)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네팔 소년 타망이 국제구호단체의 지원을 받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5월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 시즌4에서 기안84와 함께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며 인연을 맺은 타망에게 오는 11월 한국어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쉐어는 "지난 8월 방송 촬영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한국 직원들이 타망과 만나 근황과 향후 학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며 "타망이 낯선 타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학원 등록과 통장 개설 등 정착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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