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다음 달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열리는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에 참가하는 대표 명단을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번 정규시즌에서 KBO리그를 대표하는 차세대 거포로 자리매김한 안현민(kt wiz)이다.
또한 김영우(LG 트윈스),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등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신인 투수 3명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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