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두 번 잡았다' 호수비로 존재감 드러낸 박성한…남은 과제는 타격감 회복 [준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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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두 번 잡았다' 호수비로 존재감 드러낸 박성한…남은 과제는 타격감 회복 [준PO2]

강민호는 박성한의 호수비에 두 번이나 고개를 떨궜다.

박성한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2차전에서는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올해 박성한의 준플레이오프 성적은 8타수 1안타 타율 0.1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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