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에 앞서 지난 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진 ISU 세계주니어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선 남자 1000m와 1500m,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로 급부상한 뒤 곧장 성인 대표팀에 합류해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남자부 개인전 3개 종목과 5000m 계주를 모두 휩쓸었던 캐나다 선수들은 1500m에서 부진했다.
임종언과 황대헌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살렸다면, 여자 쇼트트랙은 계주에서 우승하고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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