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20·고려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이해인은 11일 조지아 티빌리시에서 막을 내린 ‘2025 ISU CS 트리알레트 트로피’ 대회에서 총점 183.2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이해인은 지난 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ISU 데니스 텐 추모 챌린지 대회’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입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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