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토종닭, 품종별 번식능력 차이 뚜렷…강원재래닭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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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토종닭, 품종별 번식능력 차이 뚜렷…강원재래닭 우수"

그 결과, 한국형 화이트 레그혼과 강원재래닭, 아라우카나 순으로 정자 농도가 높았고, 오계와 횡성약닭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는 "강원재래닭과 아리우카나는 높은 번식률을 바탕으로 향후 육종 활용에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오계와 긴꼬리닭은 번식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우리 고유의 독특한 외형과 특성을 갖춘 소중한 유전자원으로써 보존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꼬 전했다.

이번 분석은 토종닭의 번식능력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희귀 품종 보존과 우수 품종의 산업적 활용 확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국립축산과학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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