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서민규·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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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확정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와 최하빈(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서민규는 2차 대회, 5차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30점을 기록해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최하빈은 3차 대회 은메달, 6차 대회 금메달로 랭킹 포인트 28점을 얻어 종합 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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