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신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콜 무료 탑승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흰지팡이의 날을 제정했다.
시는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촉진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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