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 ‘안심통장 2호’ 사업이 영업일 30일 만에 자금이 소진돼 오는 15일 접수를 조기 마감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안심통장 2호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유동성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의 수요가 집중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안심통장 2호는 1호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자금이 절실한 계층을 먼저 선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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