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언이 12일(한국시간)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임종언(18·노원고)이 월드 투어 1차 대회에서 생애 첫 시니어 무대 금메달을 따냈다.
임종언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리처드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6초14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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