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일본에서 대미 통상 등 복합위기 타개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12일 산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 및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3회 한·미·일 경제대화(Trilateral Executive Dialogue·TED)’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현대차그룹) TED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