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트로트 여제'이자 '진도의 딸' 송가인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향한다.
10년 후 '송가인 디너쇼'를 꿈꾸며 하루하루 버텨온 무명 가수에서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인기 스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송가인의 13년 가수 인생을 되짚어 본다.
그런가 하면, 정통 트로트 창법으로 전 국민의 심금을 울린 송가인이 올해 8월 '트로트 신사' 설운도가 선물한 첫 댄스곡 '사랑의 맘보'로 전국에 흥바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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