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부터 마늘과 양파, 보리에 대해서도 농업수입안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이 대상이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시장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를 보상하므로 마늘·양파와 같이 가격 변동성이 큰 작물은 농업수입안정보험이 효과적인 농가 경영안정 장치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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