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상촌식품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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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상촌식품과 체험프로그램 운영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궁중 장(醬) 계승 기업 상촌식품과 함께 한국 대표 발효식품을 만들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0일에는 권 명인과 장김치를 담가보는 ‘궁중의 김치, 장김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경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팀장은 “한국 대표 발효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와 장을 2040 관람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며 “향후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뮤지엄김치간에서 추가로 선보이며,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로 전파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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