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승선원 27명이 전원 구조된 가운데, 화상을 입은 선원 등 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날 선박 화재로 40대 선원 A씨 등 2명이 얼굴과 팔 부위에 화상을 입었고, 70대 선원 B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119구급대로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선박 선원들은 인근 선박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