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은 영동고속도로 서창에서 북수원 구간 확장 개량공사와 함께 나들목 포장 개량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동군포·부곡·북수원 나들목 연결로를 야간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전면 차단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공사 기간 동안 전면 차단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교통방송과 도로 전광표지판(VMS)을 통해 작업 상황과 교통 정보를 실시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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