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김행직 아쉬운 탈락…바오프엉빈-타스데미르, 호프만-마틴 혼 4강 압축[앤트워프3쿠션월드컵]
12일 새벽 앤드워프3쿠션월드컵 8강전, 조명우 호프만에 37:50, 김행직 41:50 마틴 혼 4강전 바오프엉빈-타스데미르, 호프만-마틴혼 앤트워프3쿠션월드컵 8강전에서 조명우와 김행직이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김행직은 혼과 역전-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41:50(25이닝)으로 졌다.
김행직은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을 쌓았지만 3이닝부터 5이닝까지 17점을 몰아친 혼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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